멜론 키즈,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展'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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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키즈,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展' 참가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6.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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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키즈'가 키즈페어 콘텐츠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자사의 맞춤형 키즈 콘텐츠 서비스 ‘멜론 키즈’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연희동에서 열리는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展> 키즈페어에  콘텐츠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멜론 키즈는 50인의 육아 관련 전문가들이 엄선한 20개 브랜드 중 콘텐츠 대표로 추천되어 이번 키즈페어에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불가피한 가운데, 멜론 키즈는 유해 콘텐츠 차단과 건전한 키즈 콘텐츠 제공에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전 포스터 <멜론 제공>

이번 키즈페어에서는 멜론 키즈가 각 공간별 테마에 맞춰 큐레이션한 키즈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상상키즈룸에는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음악, ▲힐링스파방에는 아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욕실에서는 아이의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동요, ▲레고방에서는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음악 등을 틀어준다.

놀이공간으로 마련된 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3시, 5시에 율동동요와 동화가 담긴 멜론 키즈 영상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멜론 키즈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멜론 키즈 체험존’도 운영한다.

멜론 키즈는 뱃속 태아부터 9세까지 발달연령과 육아 상황에 따라 음악, 영상 등 맞춤형 키즈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태교 음악, 만화주제가, 교과서 동요 등 성장 시기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최근에는 카카오미니 등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해, 바쁜 육아 중에도 음성으로 쉽게 필요한 콘텐츠를 추천 받고 재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희원 카카오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음악은 아이의 생활습관 형성부터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등 아이의 성장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면서 “멜론 키즈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건전한 키즈 콘텐츠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展>는 디자인하우스의 맘앤앙팡 주최로 서울 연희동에 자리한 단독주택에서 열린다. ‘아이가 자라는 집에 꼭 필요한 가치와 육아 트렌드’를 제안하며, 전문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의 삶을 위해 선정한 필수 요소들을 바탕으로 전시를 연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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