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권성문 전 대표, 6억원 횡령 혐의"
상태바
KTB투자증권 "권성문 전 대표, 6억원 횡령 혐의"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8.09.28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B투자증권은 권성문 전 대표이사가 6억4614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제기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권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 목적의 출장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혐의로 권 전 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횡령 혐의와 관련해 지난 3월 19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공소를 제기했다"며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