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십만대적검’에서 대형 업데이트 버전인 ‘십만대적검II: 리부트'를 론칭시켰고, 이와 함께 설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십만대적검'은 2013년 화제의 무협소설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오채지 무협소설 '십만대적검' IP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출시 이후 원스토어 무료 1위, 구글 매출 기준 무협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무게감 있는 타이틀이다.

이번 '십만대적검II: 리부트'는 제 4차 업데이트에 해당하는 것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각 스토어의 게임 명칭에 '리부트(REBOOT)'의 이름을 붙일 만큼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우선 통합던전 월드보스가 추가됐다. 보스전은 파티와 개인이 뒤섞여 참가할 수 있는데, 다른 서버와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 보스의 피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10초마다 궁극기를 사용하고, 보스 처치 보상도 참여보상, 파티보상, 막타 보상을 주는 등 디테일한 맛이 살아 있다.

이 외에도 신규 법보 추가, 신규 날개 확장, 신규 계급 확장, 강화 상한 확장 등 콘텐츠의 추가와 확장이 이루어졌고, 버그 수정 및 기능 최적화가 이루어져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팡스카이는 '십만대적검II: 리부트'에서 1월 30일부터 6일까지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카페 및 인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게임 이벤트로는 활약이벤트, 접속 이벤트, 몬스터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카페에서는 새해 인사 덕담나누기 등 설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복귀 유저들은 전용칭호 ‘환상강호’를 비롯, 신각, 환진 아이템, 신력경험단, 영옥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복귀 유저를 추천한 추천인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