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우량고객 노린다"...삼성화재,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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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우량고객 노린다"...삼성화재,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선봬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4.06.28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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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장착 차량 대상 인담보 보험료 6% 할인
- 개인소유 업무용 차량의 자녀사랑 할인특약 가입대상도 확대
- 첨단 안전장치는 사고예방에 효과적...손해율 개선 기대
[사진=삼성화재]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삼성화재가 또 다시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을 선보였다. 앞서 자녀사랑 할인특약 신설 이후 이번에는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한 경우 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올해 초에는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가입대상도 확대한 바 있다.

28일 삼성화재는 오는 7월1일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를 장착한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사 한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한 보험료 인하를 이유로 들기도 한다"며 "다만, 안전운전습관 할인이나 대중교통 이용, 첨단장치 할인특약 등은 운전자 편의 향상 및 차량운행 감소에 따른 사고예방 효과가 큰 만큼 교통안전 의식이 높은 우량고객 확보로 손해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최근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 등을 통해 후측방 영역에서 감지된 위험을 경고해주는 장치이다.

삼성화재는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가 장착된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대인,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등 신체에 발생한 상해를 보장하는 담보에 대해 6%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해당 장치가 차량 출고 시 장착된 경우에 한하며 블랙박스 등에 해당 기능이 포함된 경우나 출고 후 장착된 경우는 특약 가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지난 3월 신설했던 자녀사랑 할인특약은 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로 가입 대상도 확대했다.

특약 가입 시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최소 2%부터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며 1톤 이하 화물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의 업무용 차를 소유한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첨단 안전장치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 효과가 고객분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특약을 개선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익을 확대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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